ChatGPT 는 사람을 능가하는 신인가?

챗지피티의 등장은 정말 혁신적이다. 최초로 등장한 이후로, 모르는게 없는 그야말로 구박사를 능가한다.구박사는 모르는건 구글에서 쳐서 물어봐라 해서 구박사라고 부른다. 명령줄 몇 개를 입력한후 클릭하면, 줄줄이 적당하게 요약도 해주고, 다름 사이트를 인용하여 그 결과를 보여준다. 기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연관된 블로그나 전문사이트 카페 등등에 인용된 글들을 보여주지만, 지피티는 마치 지금 막 본인이 알고 있는 … 더 읽기

데이터를 활용한 제대로된 응용사례는 어떤 것이 있는가?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우리가 사는 생활에 적용된 사례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곰곰 생각해보면, 크게 2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첫째는 몇년전에 말도 많았던 코로나의 확산여부를 지도에서 볼 수있게 만든 상황이었다.특히나, K방역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떨쳤던 기사도 기억이 난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만들어낼까. 일차적으로는 확진자의 휴대폰위치 데이터를 추적해서 아마도 활용할 것이다. 그걸 다시 지도에 표시한다.자세한 기술적인 것까지야 우리가 깊게 … 더 읽기

인공지능이 사용가능한 데이터를 구분해보고 쓰레기입력을 가공하자.

정형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로 나눌수가 있다. 정형은 말그대로 일정한 형식으로 엑셀에 테이블형태로 존재하는것이 예가 될수있다.우리가 흔히 회사나 집에서 정리해 놓는 자료들이 대부분인 것이다. 매월 들어가는 각종 돈에 대한 내역을 기재하는 가계부가 바로 정형데이터이다. 비정형은 말 그대로 정형화 되지 않은 형태의 데이터로 그야말로 규칙이 없는 데이터이다.정해진 형식이 없으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모든 글들이 해당된다.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과 … 더 읽기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인공지능 용어의 헷갈리는 사항은 바로 머신러닝과 같은 것 아닌가 하는 것이다.하지만, 머신러닝은 인공지능과는 확연히 다른 개념이다.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기술 중에서 하나인 것이다. 특히, 인간의 뇌의 기본적인 작동방식을모방해서 구현하는 기술이다. 게다가 어떤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지, 지능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기능이라 함은 사진을 보고 판단하거나, 문서를 분류하는 작업 또는 제조업에서 상품의 불량품을찾아내는 것들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 더 읽기

지구날씨 말고 우주에도 날씨가 있는가?

미국에서 우주에 관한 날씨를 먼저 시작한 곳은 미국의 해양대기청(NOAA)입니다. 일명 그곳은 우주환경예보센터라고 불리우는 소속기관이 맡아하지요. 일본은 전자통신연구소가 센터를 운영하면서 날씨정보를 제공합니다. 호주는 호주기상청에서 제공합니다. 이 곳에서 제공하는 전리층을 예측하는 서비스가 전 세계에서 우주날씨의 예보를 처음 시작했다고 하지요. 유럽연합은 우주날씨서비스네트워크 라는 곳에서 제공합니다. 소련이 우주탐사를 목적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하자 미국도 NASA를 설립해 이에 맞섰지요. 이 시기에 최초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