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책 읽기를 공부하기로 오해하고 있다. 책 읽기는 공부가 아니다. 노는 것이고 즐기는 것이다.
▶ 초중고때 읽는 책들은 교과서라고 한다. 초중고때는 공부하는 시기라고 하며 중요하게 생각한다.
왠지 공부라고 생각하면 대단히 신중하고, 때묻지 않은 손으로 경건하고 독하게 눈을 크게 뜨고정신 집중을 해서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책읽기는 노는 것이고 즐기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책은 즐겁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 중,고 시절 교과서가 즐거워서 읽고 싶어서 읽은 기억은 없다.
물론, 공부를 잘 못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책이라는 매체를 고리타분한 공부가 아니라, 만화책보다 더 재미있는 놀거리라는 마음으로
대해야 오래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취미가 되고 습관이 된다.
◆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은 없다. 그냥 많이 읽어 보는 것뿐이다. 가리지 말고 다독을 하라.
▶ 요즘 드는 생각은, 어떤 분야든지 할지 말지 많이 재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게 가성비가 있을까, 노력을 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어떨까 하는 두려움 등.
그냥 일단 들이대고 봤다가 낭패만 당하면 어떨까 하는 공포감도 동반된다.
특히, IT에서는 어느정도 생각과 설계를 잘 해 놓고 개발을 해야 재개발을 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과는 매치가 될지 모르지만, 책읽기는 무슨 책이든 일단, 많이 보라는 것이다.
재지말고, 손길 가는대로 읽어보는 것. 뭐 이렇게 쉽게 생각하면 편하고 좋은 말이다.
요새는, 한 우물을 파야 뭐라도 판다고 한다. 독서는 가리지 말고 다독을 하라고 한다.
두 상황이 반대가 되는데, 후자인 저자의 말에 더 믿음이 간다.
많이 접해봐야 그 중에서 좋은 것 몇개를 건질 수 있다는 것은 변함없는 진리인 것이다.
◆ 생각하지 말고 읽어라, 혼자서 고민하면서 알아내겠다고 애를 쓰지 말고 그냥 책을 읽어라.
▶ 위의 상황과도 비슷한 개념인데, 일을 하기전에 될까 안될까를 너무 판단하다보면,
흥미도 떨어지고 결국 계획과 기획만 세우다가 실제 중요한 실행을 하지 못하게 될까를 염려한 말이다.
책이란, 많이 고민하고 실행해서 나온 결과인 엑기스만을 충실히 담았기에, 내가 그걸 알아내려고 똑같은 시행착오를 방지하는데에 탁월하다.
이또한, IT에서는, 개발자가 조금 개발을 하다가 막히면, 바로 주위사람한테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 찾아보면 가이드나 매뉴얼같은게 있는데, 귀찮은지 바로 들이댄다.
이 또한 옳을 수있다. 기한은 다가오는데, 하나의 문제만 갖고 하루종일 끙끙대느니, 알만한 사람한테 바로 물어서 해결하는게, 팀 전체적으로는 이득일 수 있다.
애를 쓰지 말고 책을 읽어라는 말과는 모순된 상황이지만, 어쨌거나 독서에서는 고민보다는 일단, 책을 찾아서 읽을 것을 강조한다. 우리가 닥친 상황에서 적절히 구사해야 할것같다.
◆ 하루종일 우리가 하는 생각들은 대부분 잡념뿐이다. 그 시간에 책을 읽자.
▶ 이건 정말 우리 모두 느끼는 바이다. 일하면 모르겠지만, 그 외에 휴일이나 휴가때 또는 잠시 시간이 날때에 우리가 정말 건설적이고, 대단한 생각을 하며 쉬는가?
아니다. 각종 신변잡기나 타인들의 생활을 SNS로 보며 질투심만 커진다. 그야말로 잡스런 생각들이다.
꼭 해결해야 할 본인의 금융관련 문제나 다른 중요한 일들도 있을 수 있다. 허나, 대부분 돌이켜보면, 그리 중요한 일은 없다.
잡념 바로 그것이다. 그 시간에 오히려 독서를 권장한다. 살아보니, 이 말이 맞다. 그냥 좋은 명언이 쓰여있는 책.
여의치 않으면 전자책으로라도 좋은글귀를 한 문장씩 보며, 가슴에 새기는게 정신건강과 나의 미래를 위해서 더 좋았던 기억이 있다.
◆ 책을 꾸준히 읽으면 인생이 변한다.
▶ 많은 자기계발서의 저자들의 인생을 보면, 모두 엄청난 독서광들이다.
정말, 독서. 특히, 양서나 성공학 등등 유명한 저자들이 출판한 책들을 읽다보면, 내가 여태 생각지 못했던 생각이나, 고쳐야 할 태도나 습관들 이런것들에 대한 해답들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잠깐만 읽어도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이 드는데, 이걸 꾸준히 읽게되면, 아마도 그 명언들에
감화되고 젖어들어서 나도 그렇게 정신과 습관과 태도가 조금씩 바뀌어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은 인생이 변해가는 것이리라. 결국은, 꾸준히가 중요하다. 누구나, 처음에는 큰 감동과 충격으로 마치 내가 변한 것처럼 느끼지만, 그게 결국 오래가지 않는다.
하루만 지나도, 다시 편한 예전의 습관과 태도로 원위치가 되버린다. 꾸준한 독서. 이것은 정말 미래에 큰 부와 찬란한 노후를 변화시키고 책임질 만고 불변의 진리임에 틀림없다.
인생을 바꾸고 더 좋은 쪽으로 확장시켜보자.
※ 위의 좋은 문구 5가지는 도서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에서 발췌하여 그 생각을 적어보았다. 오늘도 좋은 문구로 가슴벅찬 하루 보내세요.